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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review5

직장인을 위협하는 "목" 건강- 성대는 촉촉하게 '저 사람은 겉모습과 목소리에 차이가 있다'고 느낀적은 없는지? 이는 겉모습이 주는 이미지상의 인경과 '목소리가 만들어 내는 인격' 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있다. 듣기 좋은 목소리는 어쩐지 호감을 주고 좋은 인상을 심어준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목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물며 얼굴만보고 음치인지 아닌지를 판가름하는 "너의 목소리가보여" 라는 TV 프로그램이 있지 않은가?!!! 목건강 생각한다면 성대는 늘 촉촉하게 지구상에 존대하는 최상의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이다. 사람의 얼굴이 다르듯, 개개인마다 독특한 목소리가 있다. 사람마다 목소리의 진동수와 진폭,파동의 모양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남자와 여자의 목소리 색깔도 다르다. 보통 남자는 낮은 목소리를, 여자는 높은 목소.. 2020. 2. 28.
차량관리 - 냉각수 교체 (부동액이라는 것) 부동액 ( antifreeze ) 은 어는점을 낮추기 위해 액체에 첨가하는 물질이다. 어는점을 낮춰서 화합물, 열전달 유체, 냉각제가 어는 것을 막는다. 주로 자동차 엔진용 냉각수에 첨가하여 냉각수가 어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한다. 차량에 쓰이는 제품에는 에틸렌 글라이콜을 주로 사용하는데, 독성을 가지고 있다. 냉각수(부동액)의 합리적인 교환시기는 일반적으로 2년이며, 오염도를 점검하여 교환 시기를 결정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50,000km 에서 2년 . 두 가지 중에서 어느 하나에 해당된다면 교체를 고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겨울에는 냉각 라인을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엔진과 라디에이터가 영향을 받음에 있어서 냉각수 점검과 보충만으로도 충분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주의 ) 절대 맨손으로.. 2019. 12. 16.
지금이 가장 맛있는 제철음식 12월~2월 꼬막 날이 추워질 즈음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는 대표 식재료다. 12월부터 2월 까지 겨울 동안 가장 맛있다가 날이 풀리면 맛이 떨어진다. 단백질과 비타민,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건강식으로 손색이 없으며, 특히 철분이 많이 포함돼 있어 빈형 예방에 좋다. 꼬막은 껍데기의 무늬가 선명하고 깨지지 않은 것을 골라 바로 쓰거나 데친 후 속살만 발라내 냉동 보관해야한다. 깨끗이 씻은 뒤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먹거나 양념장을 올려서 먹는다. 속살과 갖은 채소와 곁들여 비빔밥을 해먹거나 무침으로 먹는다. 꼬막전, 꼬막된장찌개, 꼬막계란찜도 별미다. 꼬막은 돌조개과에 딸린 바다에 사는 조개이다.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의 특산물로 벌교하면 꼬막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식당에가서 먹는 것도 좋지만 생각보다 꼬막.. 2019. 12. 10.
순천만습지. 순천만갈대밭 한눈에 담다. 자연생태공원으로 갈대밭을 찾는 관광객이 많은 날씨라고 할 수 있다. 10년 전에 한번 방문했던 기억은 있는데 그때 방문했던 이후로 아주 오랜만에 당일치기로 순천만 습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을 방문해서 구경하는 것 중에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갈대밭이죠. 가을이면 갈대밭을 구경하고 사진 찍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사람에 치여서 제대로 사진 찍을 수 없는 곳들도 많다는 것입니다. 물론 순천만 습지는 자연생태공원이라는 것.. 전 구역이 금연구역입니다. 혹시라도 화재가 생기면 큰일 난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순천만은 우리나라 남해안 중서부에 위치한 만으로 드넓은 해수면이 행정구역상 전라남도 순천시와 고흥군, 여수시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길게 뻗은 고흥반도와 여수반도로 에워싸인 큰 .. 2019. 11. 12.
송산유원지 공원- 마음의 휴식찾기. 짧지만 좋은 휴식 송산유원지는 가까운 곳인데도 자주 발걸음을 하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생각보다 공원은 마음의 휴식을 찾기에 최고의 장소인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캐리어에 짐을 한웅큼 싸고 가방메고 가는 것만이 자신의 힐링을 찾아떠는 키포인트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가깝다고 해서 여운이 짧은 것은 아니고 멀리간다고 해서 기억에 오래 남는 것이 아닌 것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먹고 짐싸서 떠나는 것만 여행이라고 치부할 수는 없는 것이니깐요. 금주에 짧게 소풍이나 갈까 하고 김밥을 만들고 도시락을 싸는 것부터 기분이 들뜨기 시작하죠. 유원지라고 부를만한 곳이 송산유원지 지산유원지 이렇게 이름지어진 곳이있는데. 광주 외곽으로 살짝 나가거나 천변쪽으로 조금만 가면 여기만큼 잘 만들어진 잔디밭과. 광주의.. 2019.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