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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review

차량관리 - 냉각수 교체 (부동액이라는 것)

by 슬농이 2019. 12. 16.

부동액 ( antifreeze ) 은 어는점을 낮추기 위해 액체에 첨가하는 물질이다. 

어는점을 낮춰서 화합물, 열전달 유체, 냉각제가 어는 것을 막는다. 

주로 자동차 엔진용 냉각수에 첨가하여 냉각수가 어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한다. 

차량에 쓰이는 제품에는 에틸렌 글라이콜을 주로 사용하는데, 독성을 가지고 있다. 

 

 

 

 

 

 

냉각수(부동액)의 합리적인 교환시기는 일반적으로 2년이며, 오염도를 점검하여 교환 시기를 결정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50,000km 에서 2년 .

두 가지 중에서 어느 하나에 해당된다면 교체를 고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겨울에는 냉각 라인을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엔진과 라디에이터가 영향을 받음에 있어서 냉각수 점검과 보충만으로도 충분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냉각수 교체 

 

냉각수 캡 교체

 

 

주의 ) 절대 맨손으로 직접 냉각수 캡을 열면 안 된다!!

 

냉각수가 끓어 넘치는 오버히트(over heat) 현상이 발생한다면 냉각계통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오버히트 현상이 발생했을 때의 부동액이나 수증기의 온도는 피부에 닿았을 경우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겁다. 

특히 라디에이터 내에는 압력이 차 있어 캡을 여는 순간 뜨거운 물길이 솟구칠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야 한다. 

냉각수 점검, 보충할 때는 엔진을 충분히 식힌 다음에 작업하는 것이 좋다.

(정비소를 가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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