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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3

[Agripapa] 환절기 뇌 심혈관 질환의 위험에서 벗어나는 방법 환절기 뇌심혈관 질환은 생활습관의 개선 및 기초질환 관리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뇌심혈관 질환 중 하나인 고혈압은 적절한 혈압 조절만으로도 발병 위험을 크게 감소시킨다.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식이조절만 잘해도 뇌경색, 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막을 수 있다. 이밖에도 금연, 절주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평소부터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1. 식습관 개선 * 채소, 과일, 해조류를 포함한 여러 가지 식품 골고루 먹기 * 우유나 우유가공식품 많이 먹기 * 백미보다는 현미를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많이 먹기 * 음식양을 줄이기(과식,결식이나 폭식은 안됨) * 지방이 많은 음식은 줄이고 등푸른 생선을 즐기기 * 식사는 규칙적으로 천천히 잘 씹어서 먹기 *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 2019. 12. 5.
찬바람을 타고오는 불청객, 환절기 감기에 대하여 (Health care at the change of season) 으슬으슬하면 모두 감기? 환절기에는 유독 콧물을 훌쩍거리고, 재채기나 소리가 요란해진다. 알레르기 비염이나 감기. 독감 등의 호흡기 질환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한국인 3명중 1명이 앓는 흔한 질환이다. 감기 바이러스는 날이 추워지거나 일교차가 커지면 더 오래 생존하는 특성이 있다. 감기는 상기도(인 코나 못에 탈이 나는 병이지만, 눈감기도 있다. 얼굴 안에서 눈과 코가 연결돼 있어 상기도를 휘젓는 바이러스가 눈에도 침범하기 때문이다. 눈감기는 주로 늦가을과 한겨울에 유행하는데, 여름의 바이러스 눈병과는 다르다. 여름의 유행성 눈병이 아데노바이러스 3*7형 등에 의해 눈에만 나타난다면 겨울의 눈감기는 이와는 다른 아데노바이러스와 콕사키 엔테로 바이러스 등에 의해 생긴다. 코나 목이 시달리다가 감기가 다 나.. 2019. 11. 28.
[Agripapa] 환절기 건강질환 - 찬바람을 타고 오는 불청객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반갑지 않은 손님들이 찾아온다. 우울, 독감, 피부병 등 누구나 한 번쯤 접해 봤을 이 증세들은 신체적 응력이나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거나 계절의 변화에 따른 일조량의 차이가 인체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의 양에 영향을 준 탓이다. 환절기에 생기는 "진짜" 같은 "가짜" 질환. 일교차가 커지는 요즘에 '진짜'같은 '가짜' 질환 탓에 애를 먹고 있는 사람이 많다. 큰 병인가 의심했다가 진단 결과를 보고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드는 것이 가성질환이다. 가성 통풍, 가성 고혈압, 가성근시 등이 그런 예이다. "가성"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는 진짜 질환가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통풍은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 흔히 잘 생기는 질환 중 하나로 관절염의 일종이다. 혈중 요산 농도가 높아.. 2019.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