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뇌심혈관 질환은 생활습관의 개선 및 기초질환 관리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뇌심혈관 질환 중 하나인 고혈압은 적절한 혈압 조절만으로도 발병 위험을 크게 감소시킨다.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식이조절만 잘해도 뇌경색, 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막을 수 있다.
이밖에도 금연, 절주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평소부터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1. 식습관 개선
* 채소, 과일, 해조류를 포함한 여러 가지 식품 골고루 먹기
* 우유나 우유가공식품 많이 먹기
* 백미보다는 현미를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많이 먹기
* 음식양을 줄이기(과식,결식이나 폭식은 안됨)
* 지방이 많은 음식은 줄이고 등푸른 생선을 즐기기
* 식사는 규칙적으로 천천히 잘 씹어서 먹기
*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을 높이므로 싱겁게 먹는 습관 갖기
2. 운동
* 규칙적으로 1주일에 3회 이상 운동하기
* 1회 30분 이상 운동하되 어려울 때는 조금씩 나누어 하루에 30분 이상 채우기
* 최소 6개월 이상 꾸준하게 하기
* 땀이 나고 숨이 찰 정도로 운동하기
* 걷기 등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 운동 함께하기
* 금연 및 절주하기
* 운동과 식이조절로 적정 체중 유지하기
3. 스트레스 해소
* 정신 건강이 몸 건강만큼 중요함을 인식
* 스트레스를 멀리하기
*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하기
* 자신의 상황에 맞는 취미 생활을 만들기
4. 업무 관련 위험요인 제거
*일터 내에서 화학물질이나 소음과 같은 위험요인이 발생하는 것을 줄이기
* 보호구나 보호의 등을 착용하여 위험요인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기
* 휴식시간 안배 및 외부의 신선한 공기 공급
* 주기적인 스트레칭 실시
5. 의사와 상담하여 치료
* 증상이 있으면 악화되기 전에 빨리 치료하기
* 심리상담 등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 버리기
뇌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요인
1) 개인적인 위험
건강상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생활습관(흡연, 운동부족)
유전적(연령, 성별)
2) 작업 관련 위험요인
화학적 요인(이황화탄소, 염화 탄화수소, 일산화탄소)
물리적 요인(소음, 온열 작업, 한랭 작업)
사회심리학적 요인 (업무량)
작업 관련 요인 (교대근무, 야간근무, 장시간 근무)
복합적 요인 (운전작업)
정신적 요인(과도한 스트레스)
신체적 요인(과도한 육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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