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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review

지금이 가장 맛있는 제철음식 12월~2월 꼬막

by 슬농이 2019. 12. 10.

날이 추워질 즈음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는 대표 식재료다.

12월부터 2월 까지 겨울 동안 가장 맛있다가 날이 풀리면 맛이 떨어진다. 

단백질과 비타민,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건강식으로 손색이 없으며,

특히 철분이 많이 포함돼 있어 빈형 예방에 좋다.

꼬막은 껍데기의 무늬가 선명하고 깨지지 않은 것을 골라 바로 쓰거나 데친 후 속살만 발라내 냉동 보관해야한다.

깨끗이 씻은 뒤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먹거나 양념장을 올려서 먹는다.

속살과 갖은 채소와 곁들여 비빔밥을 해먹거나 무침으로 먹는다.

꼬막전, 꼬막된장찌개, 꼬막계란찜도 별미다. 

 

 

 

 

 

 

꼬막은 돌조개과에 딸린 바다에 사는 조개이다.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의 특산물로 벌교하면 꼬막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식당에가서 먹는 것도 좋지만 생각보다 꼬막의 양이 부족함을 느꼈기에 직접 집에서 꼬막을 삶아

비벼먹는 것을 추천드린다. 

 

 

 

 

12월에서 1월 사이에 

직접 시장에가서 꼬막을 한 봉지정도 사와서

집에서 직접 해먹어 보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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