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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베트남경제인 초청 미래발전협회 수출컨소시엄 다녀오다

by 슬농이 2019. 10. 17.

 

한국의 1차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농기계,농약,비료 등을 비롯해서. 생활용품으로는 비누,세제, 더불어서 몸에좋은 콜라겐,홍삼 등의 여러제품들이 베트남과의 MOU를 진행하고 이에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수출에 대한 계약까지 맺어짐으로해서 "우와" 하는 박수 갈채를 보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기계발전,산업등에 있어서 (모든제품을 포함한) 관심을 보이는 대기업들이 많습니다. 자국에서도 앞으로의 발전을 필요로 하기에, 생산성의 극대화, 경제성, 효율성 등을 따졌을때 기술개발이전에 수입을 해서 자국에 맞는지도 판단해야하고 실직적인 베트남에서의 시장성도 봐야하기 때문이죠.

(모두 사람사는 곳인데 똑같지 않겠습니까?.. 약 10~20년 전의 우리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

 

 

 

 

그렇게 만들어진 자리에서. 베트남의 사탕수수밭, 벼농사, 녹차 농사에서 사용하는 농기계 제품. 또는 과수원에서 사용하는 스피드스프레이어에 대하여 소개를 하고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 농기계의 금액자체가 크기때문에 발표를 듣고 수입여력이 있는 2곳의 회사에서 관심을 가지고 비지니스 미팅을 진행하게 되었죠. 

국내보다는 시장자체는 크지만 경제성을 따졌을때는 아직 국내제품에 못미친다는 개인 생각도 들지만 이미 베트남에서도 많은 1차산업의 발전가능성을 보고있죠. 질 좋은 상품들이 베트남의 자국에서 모두 값을 매기는 것이 아닌 해외로 수출이 이뤄지기 때문에 더 좋은 상품 더 많은 상품을 시장으로 내놓기를 희망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오셨던 베트남 경제인 초청에서는 거의 모든 분들이 국내회사들이 전시한 제품들을 비롯해서 발표에 관심을 가지고 메모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그냥 대한민국에 놀러온 사람들이 아니라 국내의 제품&상품 들을 베트남으로가져가서 사업의확장성 및 큰 비젼을 만들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1부 행사가 끝나고 행사의 즐거움을 더하기위한 퓨전장구 공연이 있었습니다. 

유투브의 동영상을 첨부하오니 살짝 클릭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꺼 같아요 

일반 공연보다 조금 신선하긴 했네요. 한국과 베트남이 서로 악수를 하는 자리이기는 하지만 그곳에서 "아리랑"을 들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행사 주관자가 준비한 공연인것 같기는 한데.ㅎㅎ

 

 

베트남 A 기업과 한국의 B 기업간의 MOU 작성과 함께 수출계약을 맺는 자리도 함께 했습니다. 보통 이런 공식석상에서 서로 서명하고 서로 악수하는 장면들이 뉴스기사에서 많이 접하실껀데요... 직접눈으로 봐도 별로... 그렇게 임팩트는 없더라구요. 이미 모두 구두상의 내용들을 전부 협의한 상태에서 완성된 서류를 들고나와 앞에서 서명하고 악수 하는 정도?@! 랄까.

 

 

 

 

 

 

1부행사 끝난 후 2부행사 -(식사와 함께 즐기는 장구퍼포먼스)

식사후 즐기는 퍼포먼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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