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업기계박람회, 첨단 농업을 만나 농업의 미래를 열다.

김제농업기계박람회 는 다른 여타 박람회와는 조금 다른. 농업기계라는 하나의 주제만을 가지고 농업기계의 발전과 미래의 농업기계.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박람회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박람회마다 저마다의 특색이 있고 저마다의 주제가 있듯이 김제농업기계 박람회는 농업기계라는 단일 목적과 주제를 메인으로하고 여타 다른 내용들은 서브로 전시되는 것이다. 

 

 

11월 5일부터 8일까지.4일간 열리는 김제농업기계 박람회는 농업민들이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농사를 짓기위해 필요한 관리기,트랙터,SS기,이앙기 등을 비롯해서 수많은 농기계들이 전시 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만큼 1차산업인 농업의 발전과 농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인 것이다. 

 

 

박람회 전시 자체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로지 전시관람만을 주된 목적으로 삼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가족들이 동반해서 방문하는 관객들보다는 현업에 종사하는 농업민들이 주된 관람층이다. 

농업에 관련된 박람회중에서 그래도 작지않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상주,천안,나주 다음으로 관심가는 농업기계박람회인것은 어찌보면 당연하지 싶다. 

 

 

항상 직접가서 보게되면 이런 농기계도 있었나 하는 제품들도 등장하고 기존에 썼던 제품들 또한 한단계 업그레이드, 조금 더 농민들의 편의성과 효율성, 경제성등을 동반하여 조금이라도 더 좋은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느끼죠. 그리고 농기계다보니. 정보의 중요성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정보라는 것이 가지고 있으면 힘이 되지만 모른다면 나만 바보가 되는 세상이 되었다보니 정보를 취득하는 것이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힘이 될수 있는지 알게됩니다.  더불어서 농업민들의 추세가..... 이제는 귀농귀촌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농업에 종사하면서 편의장비를 찾으려는 사람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되는 것이죠. 

 

저번 박람회의 촬영되었던 사진을 올려본다. 몽골텐트에 갯수들만 세더라도 얼마나 많은 농기계 업체들이 이 박람회에 참여하여 자신들의 기술개발을 광고하고 홍보하고 제품의 성능을 시연하고 보여주는 지 알게 될 것입니다. 

직접적인 연전시도 동반하기에 실제적으로 기계가 사용되는 모습도 단편적이나마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저번에 열렸던 농업기계박람회 역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었고. 이번에도 4일간의 생각보다는 짧은 일정일지는 몰라도 알차게 진행되어 관객들의 만족을 높여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