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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시 '황사마스크' 착용은 필수. 환기는 정오 무렵에

by 슬농이 2020. 1. 17.

황사가 심한 날에는 아예 문밖 나들이를 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미세먼지 접촉빈도를 가급적 줄여야 한다는 말이다.

실내에 있을 때는 창문을 닫아거는 일을 잊어선 안 된다. 또 환기는 대기의 움직임이 커서 

미세먼지 농도가 떨어지는 정오 무렵에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외출을 해야 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황사마스크' 라는 초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써야 기대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외출 뒤 돌아와서는 얼굴, 입, 코 등 피부를 물로 깨끗이 씻어낸다. 

황사가 잔뜩 낀 날에는 콘택트렌즈 착용을 삼가는 것이 좋다. 렌즈에 달라붙은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눈 점막을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한다. 안구 건조증이 심하다면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어주어야 증상이 완화된다. 

 

 

 

 

 

전문가들은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이 환절기를 보다 덜 고통스럽게 넘기기 위해선 물을 많이 마셔 기도와 기관지, 콧속 점막을 항상 촉촉하게 하고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라고 말한다. 알레르기 비염증상이 심해지면 자칫 독감, 천식 등 호흡기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알레르겐은 완전히 회피하지 않는 한 계속 염증을 일으키면서 만성화되기 쉽다. 황사가 낀거리를 걸은 후 비염 증상이 더욱 심해지거나 기침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가슴이 답답하다면, 즉시 이비인후과를 찾아 적절히 치료를 받자. 

 

비강 내 점막, 혈관, 감감신경의 과잉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제가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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