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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Agripapa] 기술의 발전이 가속시키는 스마트 공장 - 자동화

by 슬농이 2019. 11. 19.

우리는 쉽게 자동화 라는 말을 떠올릴 수 있다. 자동화는 제어시스템과 다른 정보기술을 조화롭게 사용하여 산업기계류와 공정을 제어, 사람이 관여할 필요를 줄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동화는 사람이 수행하던 일의 일부나 전부를 기계가 대신하게 되어서 길업을 유발한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실업은 근로자의 직무를 전환하는 대신에 그들을 해고하는 것과 같은 정책에 의해 이야기 됩니다. 궁극적으로는 기계. 기술의 자동화가 사람들의 실업을 야기시킨다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산업 현장에서 직무 전환이 아닌 해고하는 정책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 오늘날 자동화는 실업문제를 내포하게 되는 것입니다. 

 

10년전이 다르고 5년전이 다르기때문에 매해 기술의 발전과 결과물은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과연 10년전에 스마트폰을 이렇게까지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었을까요? 

핸드폰에 CCTV를 연결해서 자신의 사업장을 확인하고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기술의 발전이 이뤄낸것이고 산업의 발전이 사람들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올리면서 반대로는 또다른 실업을 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장 많이 대두되는 것이 코딩의 대중화가 크지 싶은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전에는 기술개발자들의 고유 항목으로 자리잡고 있던 것이 지금은 초등학생교육의 한 과목으로 자리잡고 있는 현실이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대중화가이뤄지는 것은 그 이상의 기술발전 또는 기술의 융합또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산업현장과의 접목이 바로 스마트공장화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스마트공장의 정의는 제품의 기횝부터 판매까지 모든 생산과정을 ICT(정보통신) 기술로 통합해 최소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사람 중심의 첨단 지능형 공장입니다. 

- 모든 제조과정이 똑똑해 진다. 

- 기획설계 = 가상공간에서 제품 제작 전 시뮬레이션 -> 기간단축, 맞춤형 제품개발

- 생산 = 설비,자재,시스템 간 실시간 정보 교환 = 다품종 대향생산,에너지 설비효율 재고

=유통,판매 = 재고비용감소,품질,물류 등 전 분야 협력

 

 

 

 

 

 

제품을 생산하는 공정만 바뀐다고 해서 스마트공장 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정답은 "NO" 입니다. 

 

스마트공장은 제품 기획, 개발부터 양산까지, 주문에서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제조 관련 모든 과정을 말합니다.

응용시스템뿐만 아니라 현장자동화와 제어자동화 영역까지 공장 운영의 모든 부분을 포함하는 것이죠. 

 

 

 

현재 나라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및 고도화에 대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직접적인 제조업의 실태에 맞게 적용이 되는지는 하나하나 따져봐야 하는 부분중의 하나입니다. 적당한 인력과 적당한 장비를 통해서 어느정도의 톱니바퀴를 맞춰서 잘 돌아가고 있는 제조업에서 설비,제조방법,관리방법 등등의 새로운 톱니바퀴를 세팅해서 새롭게 굴러가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시간과 그 이상의 비용이 필요하게 된다는 것은 누구나가 아는 부분입니다. 제대로만 갖춰진다면 그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을지 몰라도 (약간은 모험이죠) 그런 투자가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농업기술의 발전이 매년 계속해서 이뤄지는 것처럼 자동화를 통한 생산현장의 발전 또한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 하지만 너무 빠른 기술의 발전은 사람들의 불만(?) 또한 내포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네요. 직장을 잃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포함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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