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ripapa] 농업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자

농업 = Agriculture 은 흙이나 토지를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익한 식물 의 재배와 생산

그리고 가축들의 생산 및 품질 관리에 관계되는 온갖 활동과 연구를 일컫는다. 

식물이라 함은 - 곡물,채소,과일, 화훼, 약재, 섬유 등등이 이에 속한다. 

 

가축이나 농작물 등 생물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경제적 잉여 개념을 창출하면서 인류가

부락을 이루는 정착생활을 시작하는 데에 막중한 역할을 한 산업이 바로 농업인 것이다. 

수렵과 열매 채집과 함께 가장 먼저 발달된 생산활동이기도 하다. 

 

 

농업

 

 

 

농업생산과 경영방식, 효과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을 농학이라고 따로 일컬으며,

발달된 농학과 품종개량, 농약,살충제,제초제,비료와 같은 농화학물로 인하여 

전세계 수확량이 지나 시대에 비하여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동시에 크나큰 자연 파괴와 

토양 오염을 초래하고 있다. 

 

천연자원을 직접이용하는 경제부문인 - 1차산업에 속하는 것이 농업인데. 

1차산업군에는 농업,임업,어업,광업 등을 포함한다. 

농업과 관련된 분야에는 생물학,유전확,화학,지리학,기상학,정치학,경제학,식품영양학 등 다양하고

나라별 농업의 환경 또한 제각각이기에 모두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 

 

 

 

벼농사 -수도작 -쌀 

 

 

 

농업으로 가장 대표되는 벼농사는 세계 인구의 반 이상에게 중요한 식량자원이며, 곡물중에서도

가장 많이 이용되는 편이다. 벼농사는 저임금,다우 지역에 적당하며, 이는 벼농사가 매우 노동직약적이며

또한 경작을 위해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어느 곳에서도 자랄 수 있으며,

심지어 가파른 산 중턱에서도 자랄 수 있다. 벼는 세계에서 옥수수와 밀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수확고를 보인다. 

벼의 시작과 원산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않았으며 현재 아시아 뿐만아니라 많은 문화권에서 공유되고 있는 자원이다. 

 

 

 

 

농업에서 대표되는 것이 벼농사와 함께 과수원을 하는 형태를 띈다. - 과수원은 사과,귤,배와 같은 과일을 재배하는 밭을 총칭한다. 과일재배의 목적은 품질이 좋은 과실을 매해 다량으로 생산하여 경제적 수익을 올리는데 있다. 과일의 형태 또한 요즘에는 다양해지고 있기에 과일을 접목시켜서 새로운 과일이 탄생하기도 하며 과일은 자연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종목중의 하나로 기후변화에따라서 과일의 생산시장이 달라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