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ripapa] 예초기 VS 제초기 그 정확한 차이를 정의 하다.

예초기와 제초기를 명확히 구분 할 수 있을까?

 

예초기,제초기

 

 

어렵다 는 말이 그냥 나온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본다면 정확한 답변을 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나 또한 정확한 의미차이를 헷갈릴때가 많았습니다.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기위해 사전을 찾아본 내용으로는 

예초기 - (미리 베는 기계) - 풀들이 자라지 못하게 미리 베어내는 것 => 묘소,단지를 예초하다 

제초기 - (처음 글대로 베는 기계) => 풀을 제초하다.

 

 

예초기,제초기

 

다양한 제초기와 예초기들이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판매되고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예초기,제초기

 

그렇지만 거의 같은 의미로 쓰입니다. 굳이 분류를 나눌 필요가 없고, 그 경계선 또한 아주 애매한 부분이기 때문이죠. 

보통 밭의 풀을 깍는데 사용하는 제품을 예초기라고 부르고

잡초를 밑부분부터 제거하는 기계를 제초기라고 부릅니다. 

 

 

 

예초기,제초기

 

 

 

사전적인 의미에서 분류를 따져본다면 흙을 뒤집어 제초하는 기능이 있는 것이 제초기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뭐 사전적인 의미일 뿐. 

사람들이 사용함에 있어서는 제초기와 예초기의 혼용이 많이 일어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초기,제초기

 

 

 

딱 한 문장으로 두가지를 분류한다면 

예초기는 풀을 짤라주는 기계

제초기는 풀을 뽑아주는 기계

로 명시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분류라고 볼 수 없는 부분이 있으오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